2018년 연주자소개 “포항가야금연주단”

국가명 대한민국 (Korea)

성명 : 포항가야금연주단 (Pohang Gayageum Orchestra)

연주악기 : 가야금

e-mail :  rkdls6563@naver.com

 

경력 및 소개 

신라 삼현삼죽의 지역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오해향선생을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2004년 3월에 포항가야금연주단을 창단하였습니다. 현 시대는 음악의 다양성이 추구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악 단체들이 전통 계승 및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 시, 도별로 많은 국악관현악단이 생겨서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걸맞게 포항가야금연주단도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전통음악인 정악과 산조, 민속악 뿐만 아니라 창작음악인 25현가야금 등 여러 가지 장르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악이 엄연한 우리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음악에 비해 대중들의 이해가 많이 미흡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항가야금연주단은 우리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국 제일의 철강 도시인 포항이 문화 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연주활동과 해외 초청공연을 통해 가야금의 아름다움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포항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4회 개최

-강태홍의 소리 공연 4회 출연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해외공연 다수

-2017 해오름 동맹 국악교류공연 ‘신라삼현삼죽’ 출연

연주곡목해설

[천년송]

삼현삼죽은 통일신라시대 이후 유행했던 향악기를 가리켜 이르는 말로 삼현(三絃)은 가야금·거문고·비파, 삼죽(三竹)은 대금·중금·소금을 가리킨다. 작곡가는 신라를 대표하는 향악기에 동기를 얻어 천년의 신라를 추억하고 노래한다. 거문고는 하늘, 가야금은 땅, 비파는 인간을 표현하고 대금은 바다, 중금은 산, 소금은 구름과 바람을 생각하며 그려내었다.

연주자소개

-정악가야금(Jeongak Gayageum)

오해향(Haehyang Oh) 이정화(Jeonghwa Lee)

-거문고(Geomungo)

김현경(Hyunkyoung Kim) 박선미(Seonmi Park)

-향비파(Hyang Bipa)

박주희(Juhee Park) 백수영(Suyoung Baek)

-대금(Daegeum)

Ⅰ파트-홍영빈(Youngbin Hong) 이광용(Kwangyong Lee)

-대금(Daegeum)

Ⅱ파트-박희빈(Heebin Park)

-대금(Daegeum)

Ⅲ파트-노동희(Donghee Noh)

-중금(Junggeum)

김호준(Hojun Kim) ,장태문(Taemoo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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