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케
연주악기 : 고정악기 둔둔, 발라폰, 무빙연주 젬배, 무용
연주자 : 양문희, 설수미, 배인혁, 임정도, 이보람, 정환진, 강영구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 연주에 맞춰 아프리칸 댄스를 함께 선보이는 아프리칸 종합공연예술그룹. ‘포니케’는 서아프리카 기니(Guinea) 수수(Susu)족의 언어로 ‘젊은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이 되살려주는 젊음의 에너지와 해방감을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공연을 접하는 관객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펼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표현이다.
젬베폴라 연주자와 무용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서아프리카 현지에서 전통 연주와 춤을 전수받은 한국의 연주자 및 무용수가 한 팀을 이루어 공연을 펼친다.
일 년 중 일정 기간은 마스터 클래스가 열리는 서아프리카,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트레이닝을 지속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국내에서 공연과 워크숍을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알리고 함께 즐기는 것을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다.2013. 11FONIKE African Music & Dance Concert | 창단공연
2013. 10은평누리축제 | 초청공연
2013. 092013 Global Mala| 축하공연
2013. 092013 북촌뮤직페스티벌| 초청공연
2013. 09아프리카축제 | 축하공연
2013. 082013 연수국제무용제 | 초청공연
2013. 07살림의료생협 다짐(Da-Gym) | 개관식 축하공연
2013. 06서울예술종합학교 뮤지컬학과 | 출강
2013. 06Dream Box Showcase | 찬조출연
2013. 06공감! 젊은國樂| 찬조출연
2013. 05제9회 부산국제무용제 | 미국아프리칸댄스그룹SEBEKAN과협연
2013. 05제18회 서울인권영화제 | 개막식 공연
2013. 04뮤지컬Guess How Much I Love You | VIP시사회 초청공연
Program
꼬떼주가 Kotedjuga
기니, 말리 | 말링케(Malinke)족
마을에서 축제가 열리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춤과 노래로 축제의 흥을 돋우는 거리패를 ‘꼬헤주가’ 또는 ‘꼬떼주가’라고 하는데 이때 이들이 젬베 리듬에 맞춰 부르는 노래를 꼬모데뉴라고 한다. 또한 마을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아플 때 치유를 돕는 ‘힐링 댄스’이기도 하다.
얀카디-마쿠르 Yankadi-Makru
기니 | 남서부 | 수수(Susu)족
얀카디와 마크루는 항상 함께 연주되는 리듬으로, 이웃 마을에 사는 젊은이들이 보름달 아래 모여 서로를 유혹하는 얀카디 축제 때 반주되는 곡이다. 보름달이 뜨기만을 기다리며 멋지게 치장한 젊은이들이 ‘얀카디’에 맞추어 천천히 춤을 추다가, 빠른 템포의 ‘마크루’로 곡이 전환되면 마음에 드는 상대방과 짝을 이루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사랑을 하게 만드는 춤’이라고도 불린다.
-김해 봉황대 취타대
연주악기 : 등채, 나발, 나각, 태평소, 소금, 향피리, 운라, 용고, 장구, 자바라, 징, 북, 꽹과리
연주자 : 집사 – 김시은 / 운라 – 정아랑 / 기수 – 최하준 외 1명 / 나발 – 강동우 외 3명 / 나각 – 김태현 외 3명 / 태평소 – 전재헌 외 3명 / 소금 – 임채윤 외 1명 / 장구 – 변효빈 외 4명 / 용고 – 최효주 외 7명 / 꽹과리 – 민정하 외 3명 / 자바라 – 서영란 외 1명 / 징 – 채보은 외 1명.
1988년 창단되어 경남권 유일의 초등학교 취타대로서 현재 36명의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해의 지역축제인 가야문화축제에 매년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체육대회, 초중학생 체육대회 등 그 외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어 학교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Program
무령지곡, 아리랑, 도라지, 청천, 여명, 경복궁타령, 꼭두각시, 군밤타령(메들리)
기존의 대취타곡인 무령지곡과 우리 민요를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쉽게 편곡하여 8곡의 노래가 끊이지 않는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